최근 빈대 출몰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빈대가 발생하지 않은 숙박 시설에 이른바 '소비자 안심마크'를 온라인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숙박업소 디지털 정보기업 '온다'와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티맵 숙소 예약을 시작으로 안심마크 표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천여 곳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시작하고, 이후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와 포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"국내외 관광객이 숙박 예약 시 빈대 안심 숙소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42320075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